▲  오뚜기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2기 발대식 모습.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오뚜기는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오뚜기 센터에서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JIN & JINY)' 2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진앤지니’ 2기 20명은 향후 5개월 동안 진라면의 온, 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활동에 참여하고 다양한 분야의 마케팅 관련 업무 경험을 쌓게 된다.

'JIN & JINY' 2기에게는 매달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고 우수 팀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될 경우 인턴사원의 기회가 주어지며 해단식에는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라면이 올해 25주년을 맞이해 진앤지니 2기 활동에 있어서 더욱 뜻깊은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앤지니(JIN & JINY)는 단일 라면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젊은 대학생들의 참여 프로그램으로,  진라면의 첫 글자와 나아갈 진의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요정 '지니'의 합성어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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