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언제나 최저가 위메프’라는 목표 아래 오는 10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위메프는 고객들에게 ▲5% 포인트 적립 ▲소셜최저가 보상 확대 실시 ▲9700원 이상 배송상품에 대해 무료배송 ▲10월 내내 매일 한 개씩 슈퍼딜 진행 등 4가지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소셜 최저가 보상제’의 경우에는 타 소셜커머스 업체보다 비쌀 경우 차액의 2배를 보상해주는 200% 보상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위메프는 지난 8월 소셜커머스와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1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의 고객이 가격경쟁력과 무료배송, 적립금 등의 혜택을 가장 중요한 쇼핑 기준으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소셜커머스 3사가 대부분 동일한 상품을 파는 상황에서 위메프는 소비자에게 가장 저렴한 가격에 가장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설계했다는 것이다.
 
▲ 이승기, 이서진의 광고 촬영 현장 스틸컷.  

 
위메프는 2년만에 새롭게 TV 광고를 실시한다. 이승기, 이서진을 모델로 해 시작되는 TV 광고는 소비자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진행될 예정이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위메프 고객들은 이제 가장 저렴하게 제품을 구매하며, 5% 적립을 받고, 무료배송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위메프의 이번 마케팅은 온라인 쇼핑이 할 수 있는 궁극의 서비스이며, 고객들에게 가장 많은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소셜커머스 3사의 상품이나 서비스 가운데 90% 가량이 중복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위메프가 가격경쟁력과 소비자 혜택을 높이는 마케팅을 집중한다면 고객들의 온라인 쇼핑은 위메프로 집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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