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GUINNESS)’가 30일 신규 캠페인 ‘메이드 오브 모어(MADE OF MORE)’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기네스 맥주의 이번 ‘메이드 오브 모어’ 캠페인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인 ‘MORE’함, 즉 평범함에 안주하지 않고 목표에 자신감 있게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셀러브리티의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는 동시에 소비자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9일 새 모델인 배우 황정민의 신규 캠페인 광고로 캠페인 서막을 알린 기네스는 25일 가수 보아의 브랜드 필름을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브랜드 채널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보아> 편 브랜드 필름은 가수 보아의 ‘MORE 스토리’ 즉, 주위의 기대와 스스로를 넘어 서기 위해 언제나 ‘더’ 도전해 왔던 BoA 자신의 경험을 담은 내용으로, ‘자신감은 언제나 ‘더’ 라고 말한다’는 이번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를 셀럽의 실제 스토리에 담아 소비자가 보다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이 같은 셀러브리티의 브랜드 필름은 <보아> 편을 시작으로 앞으로 총 4편이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기네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상에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기네스 공식 페이스북에서 셀러브리티의 브랜드 필름 영상을 본 뒤 총 6가지의 ‘MORE 테마(MORE CHALLENGE, MORE BRAVERY, MORE BREAKING, MORE SEEKING, MORE STEP) 중 자신이 추구하는 테마를 선택하면, 페이스북에 작성한 글들이 모여 ‘나만의 MORE 스토리’가 만들어진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내달 초에 있을 ‘기네스 리얼 스테이지(Real Stage)’ 이벤트에 초대되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서울 시내 주요 지역의 기네스 업장에서는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 외에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MORE 스토리’를 영상으로 간직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인 ‘리얼 스튜디오(Real Studio)’를 운영할 계획이다.
 
리얼 스튜디오는 30일 이태원을 시작으로 이태원, 강남 등지의 기네스 업장에서 약 3주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 페이스북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기네스 맥주 관계자는 “전세계 흑맥주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기네스는 주류 업계 최초로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을 전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며 “이번 캠페인 역시 기네스만의 가치를 소비자들이 좀 더 쉽게 체험하고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계속해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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