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사이트 리뉴얼을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이 사이트를 전면 리뉴얼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남녀 브랜드 의류를 1만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오후 1시부터는 3/4/5만원 이상 제품에 한해 총 1,300명(선착순)에게 당일까지 사용 가능한 ‘슈퍼 할인 쿠폰(20/30/50%)’을 지급한다.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지는 ‘On Time’ 이벤트에서는 인기 브랜드 ab.plus, 미니멈, ZIOZIA, INDIAN 등의 남녀 의류 제품을 균일가(9,800원~39,800원)로 판매한다.
 
매일 오후 6시에 오픈되는 ‘1천원 초특가샵’ 이벤트에서는 Anivee.f의 10만 원대 여성 재킷을 1천원에, deuter 등산복 상의를 1천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상품을 일일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오후 시간에 접속하는 쇼핑객을 위한 이벤트도 있다.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심야 게릴라 쿠폰’을 증정하며, 바로하프 접속하여 구매 시, 추가 2%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24시간 다양하게 쏟아지는 구매 혜택 이벤트 소식을 SNS(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를 통해 알리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던킨도너츠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한편, 하프클럽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펼침 메뉴 기능 ▲내 정보 수시 확인 기능 ▲추천상품큐레이션 서비스 등의 고객 편의 기능을 추가했다. 펼침 메뉴 기능은 카테고리별 기획전 소식과 전체 아이템을 한 눈에 보기 쉽게 해 원하는 아이템으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지도록 한 것이다.
 
이 밖에도 메뉴 이동 시에도 지속적으로 위시리스트와 장바구니, 내 정보 등의 쇼핑 현황을 노출해 상품 재고 및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여기에 다른 고객들이 구매한 횟수, 상품과 어울리는 추천 코디 아이템 제안 등의 큐레이션을 통해 스마트한 쇼핑이 가능토록 구현했다.
 
하프클럽 기획 담당자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대대적인 사이트 전면 리뉴얼을 단행하게 됐다”며 “새단장한 하프클럽의 편리한 기능과 리뉴얼 기념 이벤트 혜택을 함께 누려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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