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썬엔젤 태닝기계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세계 1위의 태닝기계 생산회사인 에르고라인을 생산하는 ‘JK international’이 이플러스 코리아(대표 정민기)와 독점계약을 통해 국내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독일에 본사를 둔 JK international은 대표태닝기계 브랜드인 ‘에르고라인’과 ‘솔트론’, ‘썬엔젤’ 및 국내에서 화이트태닝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져있는 뷰티머신인 ‘뷰티엔젤’ 브랜드 및 ‘Supre태닝로션’ 등의 브랜드들을 갖춘 자회사 10여개를 가지고 있으며, 이플러스 코리아는 종합무역회사로 태닝관련 제품을 수입하는 회사다.
 
이플러스 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도입되는 JK international의 대표적인 태닝머신은 ‘썬엔젤듀오’로, UV 민감도를 측정하는 피부센서를 통해 개인별 맞춤태닝이 가능하고 에어컨기능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JK international’은 올 하반기내에 에르고라인의 주력 태닝머신 20여 종류와 솔트론 브랜드 20여 종류의 태닝머신을 도입하고, 썬엔젤태닝기계를 비롯해 레드램프테라피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뷰티엔젤 7~8종류의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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