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가 지난 5월 진행한 ‘MOOV : 뮤직 in 대구’ 콘서트에서 초청된 회원들이 인기가수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양준호 기자] 롯데카드(대표이사 박상훈)가 내달 18일 회원 3000명을 대전무역전시관에 초대해 인기가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롯데카드 MOOV(무브) : 뮤직' 네 번째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상대적으로 문화공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지방 거주 회원을 위한 대규모 콘서트로, 지금까지 광주, 부산, 대구에서 초청된 회원 1만5000여명이 공연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인순이, 김건모, 김범수, 에일리 등 인기가수가 참여한 가운데 대전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에 앞서 대전무역전시관 현장에서 롯데카드 영수증으로 응모하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등 경품행사가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롯데백화점 상품권, 롯데시네마 예매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9월 한 달간 롯데카드를 30만원 이상 사용하고 내달 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총 3000명을 초대한다. 또 롯데카드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단 회원에게도 콘서트 관람 기회가 주어진다. 당첨여부는 내달 8일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무브콘서트는 이제 지역의 환영 받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교육, 스포츠, 공연, 클럽파티 등으로 무브 브랜드를 확장해 회원들에게 살아 숨 쉬는 문화체험 기회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