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승희 기자]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6일에 아프리카 다수성벼 육종가들 10명과 농촌진흥청 관계관 3명 등 14명이 여주군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아프리카 벼 육종관계관등은 가나, 케냐, 말리, 말라위, 나이지리아, 수단, 탄자니아, 우간다, 카메룬, DR 콩고 등 10개국에서 농촌진흥청이 추진하는 「다수성벼 육종가 직무연수과정」의 일환으로 벼농사가 발달한 여주군을 방문해 여주군농업기술센터의 시설을 견학했다.

여주쌀 산업정책을 청취하고 점동면으로 이동해 여주통합 RPC시설 견학과 농가포장 등을 둘러본 뒤 웅골식당에서 여주쌀밥을 시식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방문한 아프리카 벼 육종관계관들은 여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벼농사기술보급제도와 여주쌀 명성을 유지하기 위한 쌀품질분석실 및 벼 유전자원포 운영방법에 많은 관심을 보였고, 또한 미생물보급, 농기계임대운영 등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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