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가 서울 주요 대학가와 명소에서 터치에 최적화된 소니의 노트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바이오 터치 투어(VAIO Touch Tour)’를 7일부터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진행되는 ‘바이오 터치 투어’는 한양대학교, 서울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동국대학교, 고려대학교 등 주요 대학가를 방문하며, 28일과 29일에는 압구정 가로수길을 찾아가 올 여름 출시된 최신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한 자리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노트북을 직접 터치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제한된 시간 안에 자신의 소지품 무게와 바이오 노트북의 무게를 맞추는 체험 이벤트가 진행되며 참여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는 바이오 터치 투어 체험 행사에 참여하고 오는 30일까지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 인증 사진을 올린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바이오 프로 11, 엑스페리아 태블릿 Z 등의 최신 VAIO 제품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인증 사진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10월 13일까지 소니스토어 매장(압구정점, 코엑스점)에서 VAIO 제품 구입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을 제공(단, 2013 바이오 여름 모델에 한함)한다.
 
이번 행사의 방문 대학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와 소니코리아 공식페이스북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담당자는 “소비자가 제품의 특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이동형 체험관 바이오 터치 투어를 기획했다”면서 “실제로 제품을 터치하고 경험함으로써 소니의 혁신적인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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