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 아티제가 ‘커피프로젝트’를 기념해 출시된 ‘커피카드(사진)’를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커피프로젝트(artisée coffee project)’는 최고의 커피를 고집하는 아티제와 국내 최고의 커피 전문가들의 만남을 의미하는 것으로, 커피 장인들이 운영하는 소규모 전문점들과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지난 3월부터 아티제 고객들에게 다양한 수준급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10월말까지 한정 판매되는 ‘커피카드’는 아티제 전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로, 커피를 비롯해 모든 제조 음료 5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카드 충전은 내년 2월 말까지 가능하며 사용은 충전 금액 소진 시까지다.
 
이 외에도 아티제는 오는 13일 전 매장에 텀블러 3종을 신규 출시하고, ‘커피카드’와 텀블러를 함께 사용 시 최대 1000원의 음료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티제를 운영중인 보나비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커피프로젝트’를 알리고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한정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급 커피의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아티제만이 할 수 있는 다양한 커피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티제는 감성과 여유로운 공간에서 장인이 만들어 낸 커피∙음료와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는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카페로 현재 서울∙경기권에 33개의 직영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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