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요즘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이 열띤 야구 응원전을 펼쳐 화제다.
 
오비맥주(대표 장인수)는 맥주 브랜드 ‘카스 후레쉬(Cass Fresh)’의 TV 신규광고 ‘야구장편’을 3일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새로 선보이는 ‘야구장편(사진)’에서 김우빈과 이종석은 관객들 사이에서 숨 조리며 경기의 막판 절정을 지켜보는 가운데 선수들에게 힘을 불어넣기 위해 환호하는 팬들과 함께
초대형 카스 풍선으로 파도타기를 하며 힘차게 응원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번 광고에서 김우빈과 이종석은 야구 경기장의 승부와 경쟁이 축제로 이어지는 ‘건강한 젊음’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는 평가다.
 
카스는 이번 광고에서 국내 대표 맥주 브랜드다운 큰 스케일과 젊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 인천 문학 야구경기장에서 촬영을 진행했으며, 엑스트라 연기자만 해도 1500여명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브랜드가 가진 젊음·열정·도전의 영역과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클라이밍, 블롭점프와 같이 보다 역동적이고 신선한 소재들을 광고에 사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언제 보아도 새롭고 신선한 맛과 짜릿한 목넘김의 맥주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기억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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