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을 운영하고 있는 ㈜다채원(대표 이의연)은 오는 9월 1일부터 업계 최초로 TV-CF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시락 체인점 브랜드로는 최초로 제작된 토마토도시락의 TV-CF는 MBC, KBS2 등 지상파 채널을 비롯해 YTN, 한국경제TV 등을 통해 전국에 방영된다. 도시락전문점 토마토도시락은 야유회 등이 집중되는 가을시즌을 겨냥한 TV-CF 방영으로 전국단위의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통해 가맹점을 매출 증대 노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토마토도시락은 런칭 4년 만에 14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하고 철저한 소비자 니즈 분석과 함께 해외 외식산업 벤치마킹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를 만족시키고자 70여 가지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테이크아웃 판매방식, 간편조리시스템 등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으로 초보 가맹점주도 쉽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채원 관계자는 “도시락 등 간편식 시장이 매년 급속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만큼 토마토도시락 창업에 대한 문의도 급증하고 있다”며 “전국 TV-CF 방영을 계기로 업계 최고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다채원(대표 이의연)은 9월 1일부터 도시락 프랜차이즈 '토마토도시락'의 TV-CF 방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이종은

한편, 매주 목요일 2시 ㈜다채원 본사에서는 토마토도시락의 창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창업설명회에서는 창업절차, 상권분석, 토마토도시락 성공요인, 창업비용 등에 대한 체계적인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으며, 담당자와의 면담도 마련돼 소자본창업, 부부창업 등을 위한 노하우를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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