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복해물뚝배기를 곁들인 전어구이. 사진제공=노보텔부산     © 전용모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로비층에 위치한 씨스케이프스는 가을이 제철인 전어를 이용한 점심특선으로 ‘전복해물뚝배기를 곁들인 전어구이’를 선보인다.

이 특선 메뉴는 싱싱한 전복과 새우, 게·홍합·오징어 등의 다양한 해물로 맛을 낸 시원한 해물뚝배기와 가을을 맞아 고소한 맛이 절정을 이룬 전어구이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있도록 준비돼 가을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9월~10월에 지방의 함량이 높고 살이 꽉 차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전어는 불포화지방산, 칼슘, 비타민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 두뇌발달 및 골다공증 예방 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가을철 건강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말처럼 고소하고 바삭한 전어구이와 함께하는 점심 특선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판매되며 가격은 2만9000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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