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부터 ‘가을 아웃도어 대전’이 펼쳐지는 가운데 고객들이 블랙야크 아웃도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센텀시티     ©전용모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초대형 정통 골프대전과 아웃도어 대전을 동시에 진행한다.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6층 골프전문매장과 골프웨어매장, 8층 이벤트홀에 걸쳐 신세계가 직수입하는 초특가 클럽과 용품, 브랜드를 총 망라한 골프웨어까지 골프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6층 골프전문관에서는 MAJESTY 특별이벤트를 열고, 2013년 최신 모델 소개 및 프리미엄 클럽 마루망 MAJESTY의 SUBLIME 13, SUPER7 세트 구매시 퍼터, 캐디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8층 이벤트홀 에서는 MU골프·던롭·파리게이츠·쉐르보·골피노·아다바트·CK골프 등 국내 정상급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의류를 저렴하게 선보인다. 나이키골프의 골프화를 9만4000원에, 파리게이츠의 바지를 16만6800원에, 골피노의 티셔츠를 4만7000원 등 한정 특보 상품도 있다.

또한 이번 골프대전에서는 다채로운 고객 참여 이벤트도 병행된다.
 
8월 31일 오후 4시 6층 골프전문관에서는 ‘10m 퍼팅대회’가, 9월 1일 오후 2시 12층 골프레인지에서는 장타대회가 마련돼 장타순으로 캐디백 등을 시상품으로 전달한다.

가을에 아웃도어 행사도 빼놓을 수 없다.
 
8월 30일부터 9월 4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가을 아웃도어 대전’에서는 노스페이스·컬럼비아·K2·밀레·블랙야크·라푸마·몽벨 등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가을 아우터 특별 기획전, 구스다운 이월상품 특집, 트레킹화 특가전 등 가을 산행에 필요한 의류는 물론 겨울 이월 상품들까지 저렴하게 준비했다. 노스페이스의 고어텍스 재킷을 21만원에, 밀레의 구스다운 재킷을 8만9000원에, 컬럼비아의 트레킹화를 7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기간 동안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25大 특가상품전’을 기획했다.

란체티의 셔츠를 9000원에, 피에르가르뎅 핸드백을 5만원에, 압소바의 가을점퍼를 1만4000원에, 로라애슐리의 쟈민 광목 카페트를 2만3000원에 판매 하는 등 초특가 상품들을 대거 선보여 많은 고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안용준 홍보팀장은 “야외 활동하기 좋은 날씨인 가을을 맞아 가을 패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 돼 이번 행사들과 특가 상품들을 기획했다”면서“가을을 맞아 의류 관련 초대형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들에게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쇼핑찬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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