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지난 25일 베트남 하노이 중화(Trung Hoa) 지역에 파리바게뜨 하노이 7호 점인 탕롱빅시(Big C)점을 열었다.
파리바게뜨 탕롱빅시점은 199㎡(약 60평) 규모의 카페형 베이커리로, 베트남 최대 유통업체인 빅시마트의 매장 입구 1층에 입점했다.
파리바게뜨 베트남법인 관계자는 "중화지역은 베트남 하노이의 신도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지속적으로 건설되고 있어 인구 유입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 이 지역의 프리미엄 베이커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리바게드 글로벌 진출 현황>
진출 국가 | 진출시기 | 2011년 12월 | 2012년 12월 | 2013년 8월 현재 |
중국 | 2004년 9월 | 73 | 104 | 120 |
미국 | 2005년 10월 | 18 | 24 | 28 |
베트남 | 2012년 3월 | 7 | 13 | |
싱가포르 | 2012년 9월 | 1 | 2 | |
합 계 | 91 | 136 | 163 |
한편,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에 120개, 미국 28개, 베트남 13개, 싱가포르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