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우체국쇼핑이 추석을 맞아 팔도특산물 5500여종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준호)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15일간 ‘우체국쇼핑 추석 할인대잔치’를 열고 팔도특산물 5500여종의 상품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체국쇼핑은 우리 농·수·축산물, 전통주, 수공예품 등을 취급하는 직거래장터로, 전국 3600여 우체국과 우편고객만족센터, 우체국쇼핑몰, 모바일 우체국쇼핑을 통해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우체국쇼핑은 할인 판매 외에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스마트TV, 미니세탁기, 한우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 우체국 체크카드나 멤버십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월 최대 1만원)까지 포인트 적립 또는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할인행사 기간에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우체국쇼핑 상품을 추석특별가로 구매하면서 농어촌 등 지역경제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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