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4층 ‘MEN’S ACC 편집매장’에서는 모자, 지갑, 신발, 가방 등 남성만을 위한 다양한 비즈니스 아이템 상품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제공=롯데부산본점     © 전용모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전용모 기자] 롯데백화점부산본점은 남성 정장, 캐주얼, 아웃도어 등이 함께 사용되던 기존 4층 전체를 남성만의 쇼핑스타일을 고려한 ‘남성패션 전문관’으로 꾸몄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컨템포러리’ 브랜드(Theory, DKNY, 클럽모나코, 스톤아일랜드)를 대거 입점시켰고, ‘파슨스’, ‘칼하트’와 같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보강 으로 새로운 영트랜드를 선보였다.

여기에 헤리토리, 까르뜨블랑쉬 등 트래디셔널 브랜드도 보강해 ‘시간이 없는’ 남성들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또 ‘MEN’S ACC 편집매장’을 통해 그 동안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남성소품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송병하 롯데백화점 상품본부 남성MD팀장은 “남성들이 자신을 위한 소비에 본격적으로 눈뜨기 시작하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비층으로 급부상했다”며 “앞으로도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위한 맞춤마케팅을 통해 고객유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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