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 아이패스 H 100일 세트.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2014학년도 대학수능을 70여일 남짓 앞둔 고등학생들은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수험생들은 조금이라도 잠을 줄이기 위해서 커피, 자양강장제를 먹는 것은 기본이고 급기야 고 카페인 음료를 섞은 '붕붕 드링크'까지 등장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수험생들의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 부모들은 온갖 방법을 통해 수험생 자녀들과 매일 밤 씨름한다.

그런데 지난 10여년 동안 우리나라 중고생들과 대학수능을 앞둔 학생 부모님들의 꾸준한 지지를 받아온 홍삼 건강기능식품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청소년의 체력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관장 아이패스'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KGC인삼공사가 2003년에 '홍삼톤 아이패스'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홍삼 건강기능식품으로, 6년근 홍삼과 황기, 당귀, 칼슘 등이 함유돼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향상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2003년 출시 이후 지난 10여년 동안 약 4500만개 이상 생산됐다. 이 기간 동안 한해 평균 380만명의 우리나라 중고생들이 이 제품을 평균 11개씩 먹어온 셈이다.

성장세 또한 만만치 않다. 출시 첫 해 약 140만개에서 지난 해 약 700만개로 지난 10년 간 생산량도 5배로 증가했다. 우리나라 중고생들의 숫자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가파른 성장세다.

KGC인삼공사 브랜드실 박주연 대리는 "수능이 도입된지 올해로 20년이 돼 '정관장 아이패스'는 수능 역사의 반을 함께 했다"면서 "그 동안 수험생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건강한 수험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수능 100여일을 앞두고 '정관장 아이패스 100일 세트'를 출시했다.  수능 100일 전부터 하루에 한 포씩 먹을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면세점을 제외한 정관장 전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4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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