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네네치킨(대표이사 현철호)은 오는 4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한화전을 '네네치킨 스폰서 데이'로 지정하고 야구를 사랑하는 네네치킨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NC 다이노스의 승리기원 시구는 네네치킨 온라인 이벤트에 당첨된 NC 다이노스 팬이 할 예정이다. 이번에 당첨된 시구자는 NC다이노스 창단부터 지금까지 빠지지 않고 관람해온 열혈 야구팬으로, 30년지기 친구와 함께 시구 및 시타의 기회를 갖게 됐다. 시구자는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NC다이노스 유니폼과 당일 경기 티켓도 받게 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경기 시작 전에는 약 2시간 동안 중앙 매표소 옆의 네네존에서 시식 행사 및 응원도구도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또 경기 중간 쉬는 타임에 진행되는 ‘유재석을 찾아라’ 이벤트도 열어 경기장 내에서 노란 양복을 입은 가짜 유재석 5명을 찾아 함께 찍은 사진을 네네치킨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네네치킨 페이스북에서 지날달부터 오는 9월까지 상시 이벤트로 'NC 다이너스 속 네네치킨을 찾아라!'를 진행한다. TV 및 온라인 중계, 유니폼, 구장, 전광판 등 NC 다이노스 경기 안의 네네치킨 로고를 찾아 업로드 하면 한 달에 한번 추첨을 통해 시식권을 증정한다. 특히 네네치킨 로고를 가장 많이 찾아 포스팅한 고객에게는 네네치킨-NC 다이노스 스페셜 패키지도 제공한다.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은 "네네치킨 고객들이 야구 문화를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왔다"며 "이번 NC다이노스 스폰서 데이를 기점으로 한국 야구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위해 더욱 다채로운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지난 3월 NC 다이노스 구단과 후원 계약을 맺고 구장 내 상시 이벤트, 구장 및 지역 캠퍼스 시식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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