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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가 '하루키 열풍' 계속… 조정래 「정글만리」3위~5위 휩쓸어
▲ 무라카미 하루키의『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왼쪽)와 조정래의 『정글만리 1』 표지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양미영 기자] 국내 서점가 '하루키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신작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가 5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의 『관점을 디자인하라』도 지난주 순위와 같은 2위에 올랐다. 3위는 지난주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한 조정래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 『정글만리 1』이 차지했으며, 『정글만리 2』와 『정글만리 3』도 나란히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리는 진기록을 연출했다.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행복 여행』과 정유정의 『28』은 지난주 순위에서 자리바꿈하며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한국 인문서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기록된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의 일본편 1권(규슈)와 2권(아스카나라)는 출간 첫 주 9위와 12위로 순위권에 진입했다. 지난주 3위였던 『인페르노 1』은 일곱 계단 떨어진 10위로 내려앉았고, 『인페르노 2』는 11위를 기록했다.
 
최용주 교수의 『가슴청년 희망을 도둑맞지 마라』는 지난주 순위와 같은 13위를 유지했고, 삼성경제연구소 '휴가철 CEO 추천도서' 다니엘 샤피로, 로저 피셔의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감정을 흔들어라』와 얀 칩체이스, 사이먼 슈타인하트의 『관찰의 힘』은 각각 여섯 계단과 여덟 계단씩 하락하며 14위와 19위에 머물렀다.
 
알츠하이머에 걸린 연쇄살인범의 이야기를 다룬 김영하의 '살인자의 기억법』은 출간하자 마자 15위에 올랐고, 만화 『원피스 ONE PIECE 70』도 17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아홉 계단 떨어진 18위에 자리잡았고, 태원준의 여행에세이 『엄마, 일단 가고봅시다!』는 20위를 유지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탐화루』가 지난주 순위에서 세 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고, 조정래의 『정글만리』 1권은 한 계단 밀려난 2위를 차지했다. 성인 로맨스 장르소설 『너의 뒤에서 2』와 『스토리 오브 엑스』가 3위와 5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신음소리』, 『숨결의 키스』, 『궁녀』, 『사랑해 꼬맹아』 등 성인 로맨스 소설이 주류를 이뤘다.

양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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