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는 지난 6월 5일자 자동차면에 "보험개발원 'AOS' 독점체제 무너지나" 기사에서 국토부의 자동차보험 정비견적프로그램 공동설명회가 열렸던 날(6월 4일)과 전날에 제주도에서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 회원인 일부 이사장들이 '간담회'로 모였는데, 간담회 주최도 제주조합이 아닐 수 있으며, 당시 간담회 참석 이사장들이 안동구 전 연합회장의 '회장 추대'나 위로금 전달 문제 등을 놓고 구체적인 논의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오문백 부산 조합이사장 등 참석자들은 '당시 간담회는 제주조합에서 주최하였고, 연합회 정상화 등에 대해서만 논의하였을 뿐 회장추대나 위로금 전달 문제 등을 놓고 논의를 벌인 적이 없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기사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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