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본에서 출시한 휴대용 블루투스 스테레오 스피커, 'ONYX'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블루투스 전문 기업 ㈜모본(대표 송상희)이 휴대용 블루투스 스테레오 스피커 ONYX를 지난 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ONYX는 독특한 큐브 형태의 디자인 제품으로 정육면체의 몸체에서 한쪽 모서리를 사선으로 잘라낸 외형에 기기 전면의 1/4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휠 방식의 대형 볼륨 조절기는 인상 깊은 외관을 완성함과 동시에 직관적 사용을 가능케 한다.
 
여기에 ON/OFF스위치, 자동 연결기능, 자동 페어링 기능을 갖춰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의 어려움을 겪던 초보 사용자들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가 지원되지 않는 제품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외부 AUX IN 단자를 구비했다.
 
스피커의 핵심인 강력한 사운드를 위해서 ONYX는 6W의 출력을 지원한다. 또한 LG전자의 휴대폰 및 기아 자동차 Soul의 카오디오 시스템에도 적용된 음장효과 솔루션인 ‘Audio Enhancement’를 적용하여 중저음 주파수 영역 및 고음을 보강했다. 여기에 3D 음장 효과를 지원하여 입체적인 사운드를 연출한다.
 
휴대용 스피커의 실용성을 결정짓는 요소 중 하나가 연속 재생 시간이다. ONYX는 한번 충전하면 10시간 동안 연속으로 음악을 청취할 수 있어 여름 휴가철 아웃도어 스피커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또한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노이즈 없는 깨끗한 통화 품질로 전화 통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ONYX의 제조사인 ㈜모본은 10여 년간 국내에서 무선 통신 사업의 경험을 쌓아온 블루투스 전문 기업이다. 국내 및 해외 유명업체에 블루투스헤드셋, 스피커 등을 OEM으로 납품해 왔으며, 최근에는 Blackberry사의 휴대용 스피커도 독점 납품하는 등 해외에서 탁월한 기술과 품질력을 인정 받고 있다. 더불어 업계 유일의 전용 A/S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어 제품에 대한 사용문의 및 불량에 대한 교환도 편리하다.

 
한편 ONYX는 주요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전 제품 구입 고객에게는 충전어댑터와 AUX케이블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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