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바람 선풍기는 2시 탈출 컬투쇼, 최화정의 파워타임, 박소현의 러브게임 등 청취율이 높은 프로그램에서 광고를 진행해 높은 광고 전달율이 예상된다.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한일전기㈜(대표 김영우)는 영·유아에게 체온저하 없이 쾌적한 ‘초초미풍 아기바람’을 전하는 선풍기의 홍보를 위해 오는 6월부터 라디오 광고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집행되는 ‘아기바람’의 라디오 광고는 부드러운 내레이션과 경쾌한 CM송이 어우러져 아기 전용 선풍기라는 제품의 장점을 부각시킨것이 특징이다.
 
‘아기바람’의 라디오 광고는 SBS 파워 FM(107.7MHZ) <2시 탈출 컬투쇼> 및 <최화정의 파워타임>, <박소현의 러브게임>, <이숙영의 파워FM> 등 1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아기바람 선풍기는 나뭇잎을 살짝 흔드는 실바람과 비슷한 0.65m/s 정도의 약한 바람을 제공해 면역력이 약하거나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별도의 설정 없이도 두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자동 안심 타이머’ 기능을 탑재하였으며, 소음을 최소화했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일전기는 직접 생산을 원칙으로 자체 생산망을 갖추고 연간 50만 대 이상의 선풍기를 생산하고 있는 국내 선풍기 명가”라면서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아기바람 선풍기는 아이 걱정에 마음 놓고 선풍기나 에어컨을 틀 수 없었던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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