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엄마와 아이를 위한 스토리’를 테마로 한 주얼리 브랜드 꼼에스타(Comesta)가 27일 론칭했다.
모바일과 온라인을 통해 공식적으로 선보인 꼼에스타는 국내와 밀라노 현지의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력 체제를 갖춘 주얼리 브랜드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꼼에스타 관계자는 “외국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접하던 ‘베이비샤워’ 파티가 우리나라에도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베이비샤워나 돌, 어린 아이들을 위한 선물 시장도 확대되고 있고 각종 의류, 침구, 장난감 등은 이미 포화상태”라며 “하지만 아직 엄마와 아기 둘 모두를 위한 주얼리 시장은 전무한 상태”라고 전했다.
온라인 론칭과 함께 선보인 꼼에스타의 ‘2013 맘앤베이비 Mom&Baby 컬렉션’에서는 △베이비샤워에 맞추어 태명이나 기념 문구를 새긴 후 엄마가 목걸이로 착용하는 인그레이빙 링펜던트 △첫돌을 빛내주는 천연탄생석의 골드링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에 파스텔컬러가 가미된 큐트한 주얼리 등 엄마와 아이의 사이를 더욱 반짝이게 할 꼼에스타의 오리지널 제품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엄마와 아빠의 기념일과 가족 행사를 위한 선물, 아이와 함께 세트로 착용해 유대감을 높이는 주얼리, 태어난 달을 기념하는 별자리 컨셉 제품 등 아기자기하고 신선한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꼼에스타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지난 27일부터 꼼에스타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을 한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 30일까지며 맘앤베이비를 위한 주얼리 브랜드 시장 개척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꼼에스타는 주요 도시에 플래그십 스토어와 부티크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