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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DBMS 전문기업 알티베이스가 고객지원서비스관리 분야에서 국제표준인증 ISO20000을 획득했다.
알티베이스(대표 김영철·김성진)는 알티베이스의 고객지원서비스관리 체계가 국제표준인증 ISO20000을 획득했으며, 25일 DNV인증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ISO20000'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알티베이스는 그 동안 고객지원서비스관리 활동이 ISO20000의 모든 요구사항에 적합해 이번 국제표준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알티베이스가 획득한 ISO20000은 고객들에게 IT서비스를 국제기준에 맞춰 수행할 수 있는 지 검증하는 IT서비스관리 국제 표준 인증 규격으로써, 알티베이스는 인증기관 중 하나인 노르웨이 소재의 DNV인증원으로부터 인증 받았다.
알티베이슨 관계자는 "알티베이스는 국제표준인증 기업으로서 우수한 기술경쟁력과 함께 ‘고객 앞으로 한 걸음 더’ 슬로건처럼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체계확립으로 고객에게 사랑 받는 SW벤더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알티베이스는 지난해 글로벌 고객 서비스관리 시스템 구축과 프로세스 정립 사업을 완료했으며, 시스템 구축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체계 확립을 위한 토대 마련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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