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환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건강 강좌는 대장의 혹(용종) 과 과민성 장 증후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장용종은 점막이 이상적으로 자라, 혹이 생겨 장 안쪽으로 돌출되는 상태를 말하며, 암으로 발전할 수 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은 식사 후나 스트레스를 받게될 경우, 복통과 팽만감 같은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배변장애를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다.
 
   강의는 ‘대장의 혹(용종)을 어떻게 할 것인가?’(소화기내과 최규용 교수), ‘과민성 장 증후군이란?’(소화기내과 김상우 교수)순으로 진행되며 강의 후 교수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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