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이 5일 열린 '제4차 민간분야 정보통신기반보호 실무위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과학기술에서 나오는 상상력은 씨앗이고 ICT는 토양이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5일 과천정부청사 미래부에서 개최된 '제4차 민간분야 정보통신기반보호 실무위원회'에서 "창조경제의 씨앗은 과학기술에서 나오는 상상력"이라며 "ICT라는 비옥한 토양에 씨앗이 떨어져야 비로서 그 열매로 서비스·솔루션·애플리케이션 등이 나타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윤 차관은 "미래부는 좋은 상상력이라는 씨앗이 잘 자랄 수 있도록 ICT라는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것이 그 역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민간분야 기반시설을 관할하는 기재부, 미래부, 안행부, 산업부, 국토부, 복지부, 방통위, 금융위 등 8개 중앙행정기관 가운데 금융위를 제외한 7개 기관의 실·국장이 위원으로 참석했으며, 사이버 테러 위협에 대비해 정보보호 대응체계 대폭 강화 등 전방위적 대책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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