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이용자들이 모바일 검색창에 좋아하는 연예인, 야구선수 등을 대상으로 메시지를 입력하면 해당 메시지 입력 순위를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연예인', '웹툰작품', '프로야구구단' 등 응원·축하 대상 키워드와 '축하해요', '사랑해요', '힘내요' 등과 같이 긍정적 키워드가 조합된 검색어에 대해 적용됐다.

서비스 작동은 다음과 같다.

메시지('○○○ 이겨라')네이버 검색창에 입력→이미지와 메시지가 포함된 팝업창('오늘 ○○○를 ○등으로 입력하셨어요')등장→메시지 등록 등수 모바일 메신저 '라인', '카카오톡', 지인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 '밴드', 페이스북 등 이용자와 공유 순이다.

이태호 NHN 검색운영실장은 "네이버는 모바일 시대 이용자들이 보다 즐겁게 네이버 검색을 활용할 있도록 이번 서비스를 내놓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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