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오뚜기가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반찬캔류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주)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국산 100% 주원료를 사용하고 휴대와 보관이 편리한 ‘반찬캔류 3종(깻잎, 검은콩조림, 멸치볶음)’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뚜기 맛있는 검은콩조림’은 영양이 풍부한 국산 검은콩을 올리고당으로 조려 딱딱하지 않은 식감과 풍부한 단백질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밑반찬으로 특히 좋다.

‘오뚜기 맛있는 깻잎’은 한 잎씩 정성을 담아 간장에 절인 국산 깻잎에 매실의 상큼한 맛을 더한 제품으로, 깻잎 특유의 향으로 봄철 입맛을 살려주고 반찬뿐 아니라 캠핑 등에서 고기에 곁들여 먹어도 좋다.
 
‘오뚜기 맛있는 멸치볶음’은 모든 연령대에 필요한 칼슘 공급원인 국산 남해안 멸치에 영양이 풍부한 아몬드를 더해 짜지 않고 고소하게 즐길 수 있다.
 
총 3가지로 구성된 오뚜기 반찬캔류 신제품은 각 제품의 주재료인 깻잎과 검은콩, 멸치 모두 100% 국내산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으며, 한 끼에 적당한 양으로 개봉 후 보관에 대한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은 20~30대 젊은 층이나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에서 특히 유용한 제품’ 이라며 “모든 주재료를 100% 국내산으로 사용한 믿을 수 있는 반찬캔류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국내 반찬캔류 시장은 1인 가족 및 야외활동 인구 증가하면서 휴대하기 편리하고 간단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2009년 이후 연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