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창업경제연구소가 런칭한 고기왕 유상실 매장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한국창업경제연구소(대표 장정용)가 2013년 고기집 창업트렌드를 주도적으로 이끌 새로운 브랜드인 고기왕 유상실을 런칭하고 지난 1월 의정부 금오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고기왕 유상실은 100% 국내산 돈육과 오리만을 사용하며 국내산 돼지 중에서도 100% 규격돈만 사용한다.
 
고기왕 유상실은 기본 밑반찬을 최소화한 대신 국내산 천연 자연석을 사용한 불판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메뉴는 다양화한 것이 특징으로 콩나물, 김치, 파절이, 버섯, 두부, 껍데기, 양파, 새우, 계란, 모래집(똥집), 감자, 파인애플, 떡, 햄, 오리탕 등을 서비스 메뉴로 같이 즐길 수 있다.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불판도 일반 고기집 불판보다 2~3배 정도 큰 대형불판(가로60cm 세로50cm)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 고기왕 유상실은 기본찬을 줄이고 불판위에서 먹을 수 있는 15가지 서비스 메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이종은

 
한국창업경제연구소 관계자는 20평 이상 매장부터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며 신축 매장의 경우 20평 기준 약 5,000만원의 창업비용이 소요되고 기존 매장을 리뉴얼해 창업하는 경우에는 3,500~4,000만원의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고기왕 유상실은 매주 목요일 사업설명회를 서울 본사에서 진행하며 참석자에게는 장대표의 저서인 ‘창업선수들은 왜 망하지 않을까’를 무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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