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봉연 기자] 던킨도너츠는 한 끼 식사로 충분한 핫 밀(Hot Meal) 5종을 새롭게 출시하는 등 식사 대용 메뉴를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던킨도너츠가 올해 1월 국내 사업 20주년을 맞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다양한 간편식 및 음료 제품 강화를 선언하고 제시한 'Eat & Drink, All day Dunkin' 컨셉 중 'Eat' 전략을 구현한 첫 번째 제품이다.

먼저 ‘시저치킨 빠니니’와 ‘에그치즈 빠니니’는 시저소스와 치킨, 또는 삶은 계란과 본레스햄에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이탈리아식 샌드위치로, 따뜻하게 데워 나오기 때문에 속을 더욱 든든하게 채워준다. 
 
톡 터지는 소시지의 식감과 달콤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 좋은 ‘핫도그’는 소시지에 피클과 어니언, 머스타드 소스를 올린 ‘플레인 핫도그’와 매콤한 멕시칸 칠리소스를 더한 ‘칠리 핫도그’ 두 종류로 출시됐다. 또 간편하게 식사를 챙길 수 있도록 고소하고 바삭한 삼각형 모양의 감자 요리인 ‘해쉬브라운 포테이토’도 선보였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던킨도너츠의 다양한 핫 밀 메뉴로 간편하고 든든하게 식사를 해결 하시길 바라며, 오전 시간대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아침을 거른 고객들의 부담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던킨도너츠는 오전 11시 이전에 ‘빠니니’와 ‘핫도그’ 등 핫 밀과 커피를 세트로 구매할 경우 1000원을 할인하는 모닝세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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