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농협대전유통은 18일 세종청사 1호점(국토부·환경부동, 53여 평)과 2호점(공정위동, 61여 평)을 동시에 개장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농협대전유통 관계자는“세종청사 입주 공무원들에게 우수 농산물을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소득 제고는 물론 농협의 공공성 및 공익성 확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작년 NH농협은행 입점에 이어 농협 하나로마트가 개장함으로써 농협의 경제·신용 간 시너지 창출로 이어져 농협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농협대전유통은 개장을 기념해 개장행사를 오는 29일까지 12일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제철과일, 채소 등 우수농산물을 대폭 할인공급하며, 입주공무원의 편의를 위해 커피, 면류, 음료, 제지류 등 대표 20개 품목에 대해 16%에서 최고 55%까지 파격적인 할인행사가 실시된다.
또한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삼인 농축액(240g) 및 포도원액, 개장기념 시루떡 증정 등 다양한 경품증정 행사도 함께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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