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거품없는 여행사 노랑풍선이 일본의 대표 도시인 도쿄와 오사카를 여행할 수 있는 기획전을 선봬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노랑풍선 관계자는 “일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라면 매력적인 두 도시 도쿄와 오사카 중 어느 곳을 여행해야 할까 망설이기 마련이다”며 “노랑풍선 여행사의 피할 수 없는 선택 도쿄 VS 오사카 기획전은 이런 고객들의 고민에 딱 맞춰 도쿄와 오사카 각 도시의 숨길 수 없는 매력을 소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 기획전은 항공권만 포함하는 상품에서부터 4가지 유형의 호텔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에어텔 상품들로 이뤄져 실속적이며 자유로운 여행을 원하는 여행자들에게 넓은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자유여행을 예약하는 고객에게는 각 지역별 책자와 지역별 패스할인을 제공하며,  도쿄예약 고객에게는 롯본기힐즈 전망대 티켓을, 오사카 예약고객에게는 우메다 공중정원 전망대 티켓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도 포함하고 있다.
 
 도쿄3일 자유여행은 27만9000원부터, 오사카 자유여행 3일은 24만9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달 에어텔팀을 신설해 유럽, 일본, 동남아, 중국, 일본, 하와이 등 주요 지역의 에어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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