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거품없는 여행 노랑풍선 여행사는 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도서<1박2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도서<1박2일>은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그램인 KBS <1박2일>이 지난 6년 동안 다닌 108번의 여행을 축약한 여행 지침서로, 실제 KBS<1박2일> 프로그램 작가들이 쓴 도서이다.

도서<1박2일>은 KBS<1박2일>에서 화제가 됐던 국내 여행지 및 미공개 여행지 230곳 등의 다양한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이번 도서<1박2일> 이벤트는 노랑풍선 홈페이지(http://www.ybtour.co.kr)에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1박2일 특색에 맞춰 복불복 이벤트로 진행된다.

노랑풍선이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지 5곳(강원도 대관령, 전라도 담양, 전라도 보성, 경상도 경주, 경상도 통영) 중 한 지역을 선택하여 댓글을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발표 당일 노랑풍선 담당자가 5곳의 여행지 중 임의로 한 지역을 선정해 같은 지역을 댓글로 남긴 고객들을 추첨해 40명에게 도서<1박2일>을 증정한다.

노랑풍선측은 “도서<1박2일>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우리나라 관광지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특히 복불복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가 고객들에게 좀 더 재미를 줄 수 있는 이벤트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노랑풍선은 도서<1박2일> 출판사인 (주)헬스조선과의 제휴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실용적인 여행도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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