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루즈 상품은 11만 톤의 에메랄드 프린세스 크루즈로 노르웨이,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를 비롯해 러시아, 독일, 에스토니아 등 총 7개국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다.
북유럽 예술과 디자인을 크루즈 여행과 함께 경험할 수 있고, 한국인 가이드가 함께하는 차별화 된 기항지 관광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뭉크 1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오슬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도시인 덴마크의 오르후스, 발트해의 보석으로 불리는 탈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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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홀롬에서는 북유럽 인테리어와 가구의 트렌드를 볼 수 있는 쇼룸 방문과 베를린에서의 데이투어를 통해 페르가몬 박물관, 포츠담 플라츠, 베를린장벽 등을 여행한다.
크루즈 부대시설에는 수영장, 스파, 사우나는 물론 극장, 아트 갤러리, 재즈바, 피아노바 등 11개의 바와 라운지 등이 있어 휴식과 크루즈 여행의 묘미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레드캡투어의 북유럽 크루즈 상품의 가격은 549만원부터이며 핀에어를 이용하고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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