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은경 기자] 롯데주류가 오는 18일까지 '처음처럼' 고객들의 사연을 대신 전해주고 경품도 증정하는 '처음처럼과 함께하는 부드러운 세상만들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처음처럼' 모델인 하라, 현아, 효린이 먼저 인쇄 광고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평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하고, "처음처럼 사랑한다 말하세요. 세상이 훨씬 부드러워집니다"라는 말과 함께 고객들의 참여를 권한다.
 
참가 희망 고객은 처음처럼 홈페이지에 자신만의 사연을 편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등(1명) 동남아 여행권, 2등(5명) 샤롯데 VIP 관람권 등을 제공, 당첨된 사연은 이달 말 광고를 통해 게재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별도의 추첨을 통해 테마팬션 숙박권, 영화관람권, 커피교환권 등을 매일 316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그 동안 마음을 터 놓고 말하고 싶은 이야기를 ‘처음처럼’을 통해 대신 전하고, 자신의 감동적인 이야기도 함께 나누며 더욱 부드러운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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