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지난 한 해동안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8%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7일 환인제약이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작년도 매출액은 1072억원, 영업이익은 18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각각 -2.6%, -9.8% 감소했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은 15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도의 114억원보다 8.1% 증가했다.
 
이는 일동제약 주식을 처분하면서 발생한 영업외 수익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환인제약은 올해 경영방침을 “UPGRADE 환인!!!” 으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전략과제로 인적자원, 미래가치, 환인문화의 UPGRADE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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