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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현재 국내선을 운영하는 6개 항공사의 항공권을 모두 동시에 실시간 조회 및 예약 할 수 있는 원스탑 예약 시스템이 서비스된다.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대표 홍성원)는 이같은 시스템을 개발, 오는 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내선 항공권 원-스탑(ONE-STOP) 예약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된 것은 우리나라에 국내선 저비용항공사들이 등장한 이후로 처음이다.
이에따라 앞으로 웹투어 웹사이트 ‘국내항공’(http://www.webtour.com/DA/da_index.asp)메뉴를 통해 하면 국내선 항공사별로 여러 번의 검색 절차없이 6개 국내선 항공사의 할인항공권 판매내역을 즉시 비교할 수 있다.
웹투어 국내선 항공권 서비스를 이용하면 ‘김포-제주’ 편도 항공권을 1만1200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이와 같은 국내선 6개 항공사 실시간 예약 서비스 오픈에 더불어 웹투어에서는 실시간 제주 항공권과 제주숙박, 제주렌터카를 이용자의 여행일정에 맞추어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제주 여행만들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이용하면 제주숙박 2% 추가할인과 제주렌터카 10%추가할인, 관광지 입장권 할인 등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국내선 항공 이용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제주여행객들의 이용편의성을 한층 더 높이게 됐다.
제주 렌터카의 경우 24시간 이용 시 10% 추가할인을 받아 현대 아반떼 차종은 27,000원, 현대 YF소나타의 경우 39,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웹투어 회원가입 시 적립되는 투어캐쉬 2,000 원을 사용할 경우 할인에 할인을 더하는 혜택을 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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