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비앤원 캘리포니아베이비의 신제품 런칭행사사진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식물성 유아 화장품의 대명사로 잘 알려진 (주)비앤원의 켈리포니아베이비가 7세 이상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성화된 신제품 '타이어드 앤 크랭키 키즈' 제품을 17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미국 내 식물성 유아 화장품의 선두주자로 줄리아 로버츠, 할리 베리, 케이티 홈즈, 그리고 코트니 콕스와 같은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베이비는 유해한 화학 계면활성제 성분인 설페이트 대신 코코넛에서 추출한 ‘데실 폴리글루코사이드’ 등의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며, 아기들의 피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는 파라벤, 포름알데히드, 프로필렌글리콜, 인공향, 인공색소, 미네랄오일, 알코올, 디트, 옥시벤존 등 화학성분을 절대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유아 화장품 제품으로 알려져있다.

새롭게 런칭된 캘리포니아베이비의 '타이어드 앤 크랭키 키즈' 제품은 기존의 노프라그란스 신생아 라인(0세 ~ 1세), 카렌듈라 라인, 라벤더 라인(1세~6세)이 0세~6세까지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와 유아 스트레스 등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을 해소하기 위해 제작되었다면, 타이어드 앤 크랭키 키즈 라인은 7세 이상의 아이들의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특성을 고려하여 제작되었다고 설명했다.

7세 이상의 아이들은 생각한 것을 바로 행동에 옮기는 특성상 황성한 호기심과 에너지로 주위가 산만하거나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쉽게 짜증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캘리포니아베이비는 이렇듯 왕성한 호기심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캐모마일꽃 오일과 만다린껍질추출물인 감귤진피 추출물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근육을 이완시키는 효과를 가지면서, 감귤의 산성 성분으로 강한 세정력을 가지고 있다고 제품의 장점을 설명했다.

캘리포니아베이비의 마케팅팀은 “기존의 캘리포니아베이비는 7세 이상의 아이들의 특성에 맞는 제품 라인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기존의 안전한 화장품을 사용하기 위해 캘리포니아베이비 제품을 사용했던 부모들이 사용할 제품이 없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타이어드 앤 크랭키 키즈의 도입을 통해 안전한 화장품을 사용하고 싶어하는 7세 이상의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도 걱정하지 않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런칭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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