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대한항공이 중국에서 ‘최우수 사회공헌 항공사’로 선정됐다.
 
대한항공은 17일 중국 유력 일간지인 ‘베이징완바오(北京晚报, Beijing Evening News)’주관으로 열린 2012 베이징완바오 트래블 트랜드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우수 사회공헌 항공사’로 선정됐다.
 
‘베이징완바오’는 1958년 창간된 종합일간지로 일 발행부수 100만부에 이르는 베이징의 유력 매체이다.
 
‘베이징완바오 트래블 트랜드 어워드’는 올해 신설된 여행 관련 시상식으로, 3개월에 걸친 심사를 통해 여행지, 호텔, 항공사 중 여행관련 최고의 분야를 선정했다.
 
대한항공은 중국 내에서 펼쳐온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최우수 사회공헌 항공사’상을 수상했다.
 
또한 오는 1월 23일 ‘중국 사회공헌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사회공헌대상’에서는 ‘2012년도 사회공헌 프로젝트’ 상도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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