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인수 오비맥주 사장(가운데)이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주최 신년회에서 '소상공인 최우수기업 동반성장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김은경 기자] 오비맥주가 소상공인들로부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에 기여한 모범기업으로 선정돼 '소상공인 최우수기업 동반성장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그동안 다양한 맥주 브랜드의 보급과 지속적인 품질개선 노력,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영업마케팅 활동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및 골몽상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인수 사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경제의 최일선을 책임지고 있는 소상공인들로부터 과분한 상을 받게 됐다"며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제품 개발 및 보급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매년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골목상권 발전에 기여한 모범기업을 선정해 동반성장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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