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얄호텔 그랜드볼룸     © 이종은
[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인천로얄호텔은 최근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하면서 그랜드볼룸을 웨딩전문홀로 새롭게 탈바꿈해 오는 4월 6일에 오픈한다.
 
특징으로는 생화장식이 무대와 테이블, 총22m에 달하는 버진로드에 장식되며, 전체적인 색감은 BLACK&WHITE 두 가지로 연출하고, 특수조명을 도입해 예식의 격을 높였다. 특히 버진로드는 캔들로드와 안개꽃이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부대기실은 민트컬러로 꾸미고 작은 갤러리를 마련해 예비부부의 리허설 사진과 웨딩스토리를 장식해 준다.
 
하객들을 위해 고급 호텔식 뷔페를 도입하고 그릴하우스, 파스타하우스, 정식하우스를 별도로 마련했다.
 
인천웨딩홀 로얄호텔은 오픈 당일 오후 6시부터 예비 신랑신부를 대상으로 시연회를 진행 할 예정이어서 실제 웨딩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직접 보고 전체적인 분위기도 확인할 수 있다. 시연회 후에는 예식과 동일하게 제공되는 식사와 기념품도 증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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