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종은 기자] 지난 12월 21일 전주콩나물 국밥 단지네가 연신내점(점주 허정임)을 오픈했다고 전했다.
 
단지네는 전통 조리방식 그대로 재현해 대중에게 사랑 받는 국밥을 창업아이템으로 선정하고 있으며, 24시간 영업으로 기존의 고객층에 택시기사, 심야근무자 등 고객의 범위가 넓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단지네의 대표메뉴 콩나물국밥은 12가지 천연재료를 이용해 육수를 우려내어 깔끔하고 깊은 육수 맛이 특징이다. 본점의 경우 약20평의 작은 매장에서도 일매출 3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맛에 대한 전통과 고객의 건강을 지킨다는 단지네만의 신념으로 국밥의 맛을 그리워하는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단지네 관계자는 “국밥은 서민적인 음식이다”라는 프랜차이즈로 주머니가 가벼운 직장인이나 야간 노동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으며, 부부창업자나 퇴직자, 계형 창업자들에게 체계적인 가맹점 지원 전략을 통해 창업을 돕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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