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범아항운(주) 공석 대표가 항공 및 여행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일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범아항운(주)는 지난 2001년 설립 이래 11년 동안 경영혁신을 이뤄왔고, 시베리아 항공 , 러시아 항공, 드레곤 에어, 부흥항공 등의 GSA/PSA 업무를 맡아왔다.
 
현재 범아항운(주)은 대만 원동항공의 한국 GSA로 부산과 카오슝, 제주와 카오슝, 청주와 카오슝을 연결하는 전세기를 진행 중이며, 중국 사천항공, 에어마카오의 영남지역 PSA 업무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홍콩과 마카오를 연결하는 페리인 터보젯과 CKS와의 계약을 통해  한국 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여객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석 범아항운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차별화 된 서비스로 항공/여행업계 발전에 더욱 더 이바지 할 것”'이라며 “여행업무표준화 시스템(ERP)인 타코스를 전체 여행업계에 무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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