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스리랑카와 인도양 최고의 휴양지 몰디브를 더 편하게 접할 기회가 왔다.
 대한항공이스리랑카 수도 콜롬보로 향하는 직항 노선을 새롭게 취항해 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가 기획 상품을 출시했다.
 스리랑카는 다양한 불교문화 유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상품은 담불라, 시기리야록, 플론나루와, 불치사 등 스리랑카의 세계문화 유산 유적지 4곳을 모두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세 불교 최대의 유적지인담불라에는 다양한 불교 벽화와 담불라 석굴 사원이 있어 중세 불교의 문화와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를비롯해 5세기에 건설된 요새도시 시기리야 록과 중세 불교의 조각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플론나루와, 부처의 치아 진신 사리가 보관되어 있는 불치사 등을 둘러보다 보면 어느새 스리랑카 중세 불교 문화의 중심에서 있게 된다.
 또한 실론티로 유명한홍차 재배지 누와라엘리야와 식민지 시절의 성채에 조성된 비즈니스 거리 포트 지구 등을 살펴본다.
상품에 따라몰디브를 함께 여행할 수도 있다. 스리랑카에서 한 시간 반만 더 가면 만날 수 있는 지상 낙원 몰디브에서최고의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내년 3월 11일부터 매주 화, 목, 토, 일요일 출발하며 가격은 1,199,000원부터이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