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지난 20일 종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점에서 모두투어 서울 및 수도권 영업부 직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영화 ‘레미제라블’시사회와 함께 미주 상품 설명회 및 경품 이벤트 추첨 시간을 가졌다. 상품기획본부 유인태전무와 대리점영업본부 김희철 상무를 비롯한 200여명의 영업부직원이 자리를 채워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모두투어 미주사업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13년 새롭게 구성된 부서 소개와 영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상품판매 PT를 통해 미주상품 판매를 더욱 강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한 해 동안 고생한 영업부직원들을 위해 저녁식사와 영화관람을 제공하고 풍성한 경품 잔치를 열어 사기를 진작시켰다.
 상품PT에서는 2013년 미서부 새로운 모두투어 단독상품인 ‘힐링 미서부 일주 8일’ 상품을 선보였다. 업계 최초 세도나 2박으로 진행되는 상품이며 세도나와 그랜드캐년 일출관광이 가능하다. 대자연과 함께하며 일상에서 잃어버렸던 심리적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내년도 미서부 대표상품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에 함께한 모두투어 유인태전무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며 상품 판매에 힘쓰고 있는 영업부 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렇게 다 함께 모이는 자리가 쉽지 않은 만큼 즐겁게 즐기시고 내년에도 열심히 달려갈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경품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UA항공 미주 전지역 가능 항공권 1매를 2등에게는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협찬 고급 해드폰을 선물했다. 아울러 모두투어에서 준비한 와인10병, 커피교환권 10매, 케익교환권 10매와 함께 캘리포니아 관광청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에서 협찬해준 백팩, 텀블러, 모자 등 다양한 경품들을 풍성하게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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