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최근 오메가-3 지방산의 일종인 EPA와 DHA 함량을 국내 최고 수준으로 높인 ‘동아 오메가-3 프리미엄’을 출시했다.
▲ 동아 오메가-3 프리미엄    
 
오메가-3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지방산으로 에이코사펜타에노산(EPA), DHA로 잘 알려진 도코사헥사에노산, 알파리놀렌산(ALA), SDA, ETA 등이 있다.
 
이중 EPA는 혈액 중의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 억제를 도와 고혈압증, 동맥경화증, 심근경색증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고 DHA는 뇌와 눈의 조직 구성에 필수적인 요소로 뇌세포의 정보 전달 속도를 높여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전반적으로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시신경에 작용해 눈의 피로를 덜어주어 시력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동아 오메가-3 프리미엄’은 영국산 정제어유에서 추출한 고순도, 고함량 EPA와 DHA를 사용한 제품으로, 하루에 섭취할 수 있는 EPA와 DHA양을 국내 최고 수준인1,370mg까지 높였으며 오메가-3의 빠른 체내 흡수를 도와주는 비타민E와 어두운 곳에서 시각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 외에도 아마씨유, 카놀라유가 보조성분으로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한국인의 심혈관계 성인병 질환이 증가하고 있다”며, “고함량 EPA와 DHA가 함유된 ’동아 오메가-3’가 한국인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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