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출국장 면세점이 해외명품 브랜드만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우수한 국산품도 많다는 것을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홍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관광공사 면세점은 인삼, 홍삼, 김치 등 식품류와 IT 상품, 전통문화상품, 한류상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또한 지난 7월 부터는 중소기업제품 전용관을 운영하는 등 면세점 내 국산품 비중을 계속해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참 사장은 “출국장 면세점은 세계 각국의 수많은 외국인들이 모이는 접점이라 우리의 국산품 홍보에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외국인에게는 한국여행의 소중한 기억을 담아갈 마지막 기회가 되는 곳이라 다양한 국산품을 선택할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고 강조하며, 공항에 입주해 있는 국산품 업체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세계적인 국산명품이 다수 탄생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