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공단 임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2012년 한해를 마무리 했다.
 
‘사랑의 헌혈행사’를 통해 기부된 헌혈증서 500여매는 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아를 위해 기탁되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력신장을 위해 개설한 작은 도서관인 건강보험Zone 6개소(경남 함양, 강원 홍천 등)에는 각 200만원씩, 총 1200여만원 상당의 결혼이주여성 국가(母國)의 도서를 기증했다.
 
또한 결핵 퇴치를 위한 성금 모금에도 4300여명의 직원이 동참하여 2200여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씰을 구입하였고, 공단의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 원주 단리2리의 생산 쌀 1000만원 어치를 구입하여 지구촌학교(교장 박세진)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등을 방문하여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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