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박재붕 기자]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사랑의 모자뜨기’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했다.
 
모두투어는 지난 3년간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아프리카 신생아들에게 털모자를 보냈으며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으로 국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털모자와 목도리를 선물했다.
 
지난 21일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내 어린이 쉼터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완성된 총 100여개의 모자와 목도리를 소정의 기부금과 함께 전달하고 앞으로 더 많은 관심을 쏟을 것을 약속했다.  
 

모두투어는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모두투어 만의 특색 있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
 
홍기정 사장은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이 이슈가 되면서 수많은 기업에서 다양한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일종의 의무감으로 할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며 “그런 관점에서 직원들이 의식적으로 참여하고 회사가 함께 활동을 도우며 그것이 몇 해 째 이어온다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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