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 김은경 기자] ㈜농심 켈로그는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시리얼인 '스페셜K'의 메인 모델로 가수 손담비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손담비는 스페셜K의 새로운 광고 콘셉트에 맞게 빨간 티셔츠와 청바지, 빨간 운동복을 입고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새로워진 광고에서는 체중계에 오르기 전 여성들의 긴장되는 순간과 몸매 관리에 성공했을 때 얻게 되는 예쁜 몸매, 스타일 Up, 자신감등의긍정적인 변화들로 기뻐하는 모습을 그려 많은 여성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주원 켈로그 홍보부장은 "손담비씨는 건강하게 관리한 몸매와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스페셜K 모델로 적합하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몸매관리를 하고자 하는 스페셜K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인 손담비를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달 '눈물이 주르륵'이란 곡으로 2년만에 컴백, 눈물 퍼포먼스와 섹시한 의상으로 섹시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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